기존에도 스마트워치를 잘 쓰고있는 1인으로 갤럭시워치4의 인바디측정 기능을 보고 안살 수가 없었다.
릴리즈 되는날 바로 최초체험단으로 구입 후 매일매일 잘 사용하고 있다.
나는 갤럭시워치4 블랙 40mm 사용중으로 검정색 기본 스트랩을 끼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색이 워낙 어둡고 스포티한 느낌이 있어 여성스러운 의상에는 동떨어진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평소에 워낙 스포티하게 입고다니므로 크개 개의치는 않는다.
최초체험단의 혜택 중 하나가 갤럭시워치4 정품 스트랩을 100원에 구입하는 것이었는데 올리브그린색 기다리다가 도저히 품절이 풀리지가 않아 실버로 우선 구매했다 ㅠㅠ
워치 스트랩 탈착, 부착이 예전에 비해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나처럼 손톱 짧은 사람은 몇번 버벅이게 된다.
한번 교체해놓고 나면 의상에 따라 매일매일 바꾸고 그렇게는 귀찮아서 못할듯..
배송료 포함 100원이라 개이득!!!! 인 느낌이지만 100원은 왜 받지... 싶기도 하고 ㅋㅋㅋ
날이 추워지고 겉 옷색이 어두워지기 전까지 한동안은 실버 스트랩으로 시계를 꾸미고 다닐 듯하다.
과거의 나로 돌아가서 갤럭시워치4를 다시 사게 된다면 실버 40mm 를 살 것같다. 못가진 색에 대한 욕망인가.
갤럭시워치4 구입 예정인 분들은 아래 삼성전자 정식 사이트에서 바디, 스트랩 조화를 미리 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갤럭시 워치 디자인 스튜디오
취향에 딱 맞는 최신 스트랩으로 나만의 갤럭시 워치4를 디자인해 보세요.
www.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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